법무법인(유) 화우

NH농협은행의 캄보디아 금융기관 인수 자문

  • 최근업무사례
  • 2018.08.24
NH농협은행은 2018년 3월 캄보디아 소액대출금융기관인 Samic MFI의 주주들과 Samic MFI 지분을 전부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같은 해 8월 캄보디아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Cambodia)과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로부터의 위와 같은 지분 인수에 대한 승인을 취득하였습니다. NH농협은행은 Samic MFI의 사명을 NongHyup Finance (Cambodia)로 변경하고, 캄보디아에 농업금융 모델을 도입하고, 중소기업 대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법무법인(유) 화우는 매수인 NH농협은행을 위하여 국내 및 캄보디아 금융규제 법령에 대한 다각적 검토를 통한 NH농협은행 입장에서 유리한 거래구조를 수립하고, 모리셔스,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투자자로 구성된 매도인들과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주식인수계약서 등 각종 계약서 작성 등 인수 관련 협상과 체결 등 일련의 과정에서 종합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이 향후 영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여 본건 거래의 성공적인 종결은 물론 NH농협은행의 사업 계획 수립에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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