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9,274억원 규모 휴젤 매각 자문

  • 최근업무사례
  • 2018.01.17
화우는 코스닥 상장사이자 국산 보톡스 제조회사 휴젤의 경영진을 대리하여 회사 지배 관련 다툼과 화해 이후 매각거래를 자문하였습니다. 휴젤은 2017년 7월 14일 공동 창업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동양에이치씨 지분 (동양에이치씨는 휴젤 지분 24.36% 보유)을 베인캐피탈에 매각하고, 또한 베인캐피탈은 추가로 휴젤이 실시하는 3,54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999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취득함으로써 휴젤의 경영권을 취득하였습니다(총 거래규모 9,274억원).

법무법인(유) 화우는 본건 경영권 분쟁과 매각 거래에서 휴젤의 기존 경영진을 대리하여 성공적으로 매각을 종결하고 그로 인해 경영권 분쟁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각종 계약서 등 합의문서 작성, 협상, 거래종결 등에 관하여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건 매각 거래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자문하였습니다.

휴젤은 글로벌 사모펀드에 성공적으로 매각됨으로써, 그 동안의 분쟁을 딛고 토종 보톡스 제조회사로서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는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에서 최초의 outbound 대형 경영권 이전거래로 의미가 상당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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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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