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동부건설컨소시엄의 한진중공업 인수 자문

  • 최근업무사례
  • 2021.09.03
법무법인(유) 화우는 동부건설, 에코프라임마린기업재무안정PEF 및 NH오퍼스기업재무안정PEF가 공동으로 설립한 투자목적회사(“동부건설 컨소시엄”)가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한진중공업 발행 주식을 매수하여 경영권을 취득하는 거래에서,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대리하여 입찰 절차에 관한 자문, 법률 실사, 주식매매계약의 검토 및 수정, 거래조건 협상, 인수금융, 정부승인 절차 및 법적 이슈에 관한 전반적인 자문을 성공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동부건설 컨소시엄 구성원 사이의 출자자간약정, PEF 및 SPC의 설립, 제반 기업결합신고에 관한 전반적인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채권금융기관들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을 체결하고 채권금융기관들의 관리를 받던 한진중공업에 관해,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채권금융기관들로부터 한진중공업 발행 주식의 66.85%를 확보함으로써 채권금융기관들의 관리를 종료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특히, 화우 기업자문그룹 M&A팀은 이번 거래에서 필리핀 채권금융기관을 포함한 다수의 채권금융기관들의 이해관계 및 동부건설 컨소시엄의 출자자들 사이의 이해관계 조율,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승인, 방위산업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승인 업무 등 다양한 법률 이슈들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이번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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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컨소시엄으로 인수합병된 한진중공업 새 출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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